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사기의 그 규모나 범행 수법이 날로 대규모되고 조직화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형법에 보험사기죄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안성시)이 주최한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형법 개정방안 공청회’에서 노명선 성균관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금융업계와 학계의 협력이 큰 결실을 맺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와 공동 운영중인 ‘메트라이프-서울대 은퇴설계과정’을 통해 3000명이 넘는 전문가가 배출됐다고 2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서울대 은퇴설계과정’은 은퇴 관련 학문적 연구와 보험회사의 실제 사례가 접목된 금융업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은행, 카드, 통신사에 이어 보험사의 개인정보도 유출됐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주민번호, 연락처 등 보험계약 정보로 민감한 질병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천남동경찰서 수사과는 14곳의 보험사에서 1만3000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 중이다. 유출된 정보로는 질병정보…
[제휴매체 라포르시안] (사)경기국제의료협회(회장 박상은)는 지난 16일 경기도대표단(보건복지국장 이한경) 및 협회 회원기관들과 함께 러시아 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러시아 신시장 개척 출장은 2014년 한·러 무비자 협정체결을 맞아 경기국제의료협회와 경기도 대표단이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이르쿠츠크, 노보시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보다 가격은 낮고, 보장은 강화된 ‘노후실손의료보험’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00세 시대를 대비한 금융의 역할 강화방안(2013년 12월 발표) 중 고령층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 출시를 위한 후속조치로,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노후실손의료보험 상품의 출시를 지원한다고 20…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경기불황과 저금리 기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험사들이 해외 부동산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일본·동남아 국가나 경제적으로 밀접한 미국보다는 영국과 독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은 영국 런던과 독일의 프랑…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운전자 보험, 건강보험 등 새롭게 계약하는 장기 손해보험료가 내달부터 일제히 인하된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정된 참조위험률(보험료율 가이드라인)이 4월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신규로 가입하는 장기손해보험료가 11.3%가 인하되는 것을 비롯해 일반손해보험료 4.5%, 실손보험료 1.4%씩 각각 인하된다. 장기손해보험은 보험기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소비자 중심채널을 표방한 보험대리점이 수수료 위주의 영업 관행으로 소비자 피해를 양산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설계사의 잦은 이동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이에 대한 금융당국의 집중적인 감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18일 금융감독원 보험영업검사실 황인하 팀장은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주최한 실천대회에서 ‘최근 보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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