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험 광고 메일이 안 오면 뭐합니까? 대신, 상조나 라식수술을 홍보하는 다른 광고 메일이 더 많이 들어와요.”(40세 직장인 김 모씨)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카드사발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3월말까지 금융회사의 아웃바운드 영업을 금지시켰다. 텔레마케팅 인력의 생계문제 등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금융당…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연수원(원장 조기인)은 보험전문 국가자격인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시험제도가 올해부터 전면 개편, 변경된 시험과목에 대한 3개 교육과정을 2월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과목으로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손해사정이론’,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 등이다. 교육은 보험연수원에서 운영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설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지난달 29일. 하나생명은 신사옥 오픈식을 열고 아주 특별한 발표를 했다. 새롭게 자리잡은 일터를 ‘꿈꾸는 놀이터’로 명명했다고 밝힌 것. 꿈꾸는 놀이터는 하나생명을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으로 바꾸겠다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의 절반이상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빠르면 다음주부터 금융 회사들의 TM(텔레마케팅) 영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화영업 제한조치의 대상이 됐던 보험사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실시했던 금융회사의 ‘아웃바운드’영업제한을 고객보유정보의 적법성과 안정성 등에 대해 확인이 되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4일 밝…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MG손해보험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안전보장을 책임진다.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131명(선수 71명)의 해외여행자보험을 인수해 이들의 상해 및 질병 의료비, 사망, 배상책임 등 각종 안전을 보장한다고 4일 밝혔다. MG손보는 러시아 소치 현지에서 선수단이 훈련…
[인더뉴스 김철 기자] 카드사발(發) 고객정보유출 사태의 여파가 보험 업계까지 번졌다. 정부가 모든 금융회사에 TM 등을 통한 영업을 금지키로하자 보험사들이 ‘멘붕’ 상태에 빠졌다. 특히, 보험사들의 텔레마케터들이 한동안 일자리를 잃을 처지여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아웃바운드 영업금지 지시에 따라 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오늘(27일)부터 보험사를 포함한 모든 금융 회사는 문자메시지(SMS), 이메일,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보험, 방카슈랑스 등의 금융 상품을 판매하는 ‘아웃바운드’ 영업이 전면 금지된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임시 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개인정보 불법 유통·활용 차단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금융위는 오는 3월말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험사기 범죄자들의 대다수가 범죄의 질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험사기범들에 대한 처벌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 발생한 보험사기 사건 중 작년 말까지 판결이 확정된 82건에 대한 법원의 재판결과를 분석한 결과, 벌금형과 집행유예 비중이 전체의 86%에 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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