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대리점업계가 금융위원회가 변경하는 저축성보험 수수료 체계에 반발해 이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이춘근)와 보험대리점 대표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금융위원회의 저축성보험 수수료체계 변경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융위는 지난달 개인연금 활성화 방안에서 연금보험 등 저축…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30일 보험연구원 이창우 연구위원은 ‘해외환자 유치와 보험회사의 해외진출’이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통해 이를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장을 펼쳤다. 기존에 검토돼 온 보험의 해외진출 모형은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에 직접…
[인더뉴스 권지영기자] 교통사고가 났을 때 가해자가 도주하거나 무보험일 경우 정부에서 운영하는 ‘정부보장사업제도’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17일 손해보호협회와 보험개발원은 교통사고 발생 후 아무 보장도 받을 수 없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정부보장사업제도’를 소개했다. 이는 보유불명(뺑소니)자동차 또는 무보험자동차와 사고가 났을 때 피해자…
(기획①) 종신보험 해약·저축성 보험료 감액, 잘한 걸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불혹의 나이인 M씨.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그는 '보험 구조 조정'에 나섰다. 직장인일 때야 월급이 나와 보험료를 내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당분간 수입이 발생하지 않아 부담스러워졌기 때문. 먼저 지난 2007년 ING생명에서 가입한 ‘CI 종신보험’을 타깃으로 삼았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국민건강보험과는 뭐가 다른가요?”(소비자) “별 실익도 없는데, 괜히 오해를 살 여지만 있는 것 같습니다.”(설계사) 민간 보험사들이 판매중인 ‘건강보험’이 소비자는 물론 보험 설계사에게도 혼란을 주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이 ‘(무)교보건강CI보험’을 판매중인 것을 비롯해 LIG손해보험은 ‘닥터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직장생활을 할 때보다 형편이 어려워진 사업가 M씨. 그는 가지고 있던 저축성 보험료를 줄였다. 처음에는 해약을 할까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3년을 넘게 가지고 있었던 보험을 없애는 게 아쉽다고 느꼈기 때문. M씨는 20만원이었던 보험료를 5만원으로 줄이기 위해 보험사에 전화를 했다. 그는 “5만원으로 감액을 하면 납입한 금액 중에 얼마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사업가로 변신한 M씨는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자산 다시 보기’를 실천에 옮겼다. 알아보니 저축과 보험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었다. 은행에서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묻어둔 2000만원을 담보로 가산금리 1%만 얹어주고 은행에서 1800만원을 손쉽게 마련했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저축성 보험을 현금화하려니 머리가 아파왔다. '…
장혁과 수애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감기>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뚜렷한 치료법이 없기는 하지만, 무서운 질병이라는 인식이 없는 질병인 감기. 이 병이 수많은 사람들을 몰살시킬 수도 있다는 게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실제로, 한의사인 내가 감기를 독하게 앓았다. 지난해에는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넘어갔는데 말이다. 한의원 직원…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