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에서 ‘주보’라는 새 이름으로 공식 발매됐다. 16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5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 (JeuveauTM, 한국제품명: 나보타)가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주보는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6% 상승한 87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4억원, 당기순이익은 639% 증가한 122억원을 달성했다. GC녹십자셀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영업이익외 투자지…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시설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향후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고용창출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5일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분기 매출 실적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 등 지속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00억원대 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시된 동국제약의 1분기 보고…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이미 ‘미용 적응증’ 제품으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만큼, ‘치료 적응증’으로 임상만 완료하면 허가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글로벌 치료 적응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보타’의 치료 적응증 사업 파트너사인 ‘이온 바이오파마(AEON Bio…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셀트리온이 ‘트룩시마’ 적시 생산·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트룩시마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로, 유럽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14일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당사 바이오시밀러 해외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약 252억원 분량의 트룩시마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중소제약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 전략 수립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K룸에서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와의 ‘보툴리눔 균주 논란’ 종식을 위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증거수집 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 발표했다. 14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이하 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를 통해 메디톡스社 균주를 비교 분석해 나보타…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셀트리온제약이 1분기 연결 기준 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41.4% 증가한 실적이다. 14일 셀트리온제약은 공시를 통해 간장용제 고덱스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국내 매출 증가에 따라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억원 증가한 386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 증가한 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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