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화성은 오는 31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 특별계획구역8 테마파크 용지 일원 284만2975㎡(약 86만평)가 경기도로부터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고시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최대 규모 관광단지이자 화성시 최초의 관광단지입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은 신세계화성이 경기도 화성시 송…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이하 MBK) ·영풍간의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사모펀드의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 인수시도 사례가 IB업계에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한토신을 인수하려 했던 국내 사모펀드(PEF)의 주요 출자자가 글로벌 사모펀드로 확인되면서 외국인 인수 논란이 일었던 것 때문입니다. 30일 IB업계에 따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MBK파트너스(이하 MBK) 최고 임원진의 '외국 국적'외에 '집중투표제'도 쟁점으로 부장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내달 열릴 임시 주총 안건을 확정했습니다. 이 중 고려아연 주주인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안'이 주목을 받았습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손을 잡으면서 한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 변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그룹 자회사인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출자 비율은 5대 5이며 신세계그룹은 G마켓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내년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에는 G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외국인 투자 논란이 미국 연방규정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26일 IB업계 등에 따르면, MBK의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 시도가 산업기술보호법과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외국인 투자'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견해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간 결단으로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종식될 전망입니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국내 도입된 지 20년이 된 사모펀드(PEF)에 대한 국민 여론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와 경제일간지 이데일리가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7.5%는 사모펀드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핵심 경영진 국적 논란이 또 다른 쟁점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24일 IB업계 등에 따르면, MBK는 최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 논란과 관련해 고려아연 투자 주체인 ‘MBK파트너스 유한책임회사’는 국내 법인이며, 내국인인 윤종하 부회장, 김광일 부회장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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