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 출시 직후 ‘감성 품질’ 논란에 휩싸였던 신형 쏘나타가 지난 5월 1만 3000여 대나 팔리며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출고를 늦추면서까지 적극적으로 문제에 대응한 것이 전화위복이 됐다는 평가다. 현대차가 3일 발표한 5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는 지난달 총 1만 3376대(구형 2152대 포함)이 판매돼 국내 베스트셀링…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이 브랜드가 블록체인 기술로 거래 내역을 추적해 빈티지 시계 정품을 인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전 소유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빈티지 시계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자사 시계의 정통성을 담은 ‘레 컬렉셔너(Les Colle…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 사회초년생이 되면 자연스럽게 첫차 구입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렴한 소형차들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젊은이들의 첫차로 ‘딱’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데다 작은 차체 덕에 운전도 쉽습니다. 중형차 부럽지 않은 편의사양에 젊은 감각의 개성적인 디자인도 매력적이죠. 국내 ‘엔트리카’ 시장은 5년 전까지만 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은 회사별 제품 비교하니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아직 무선청소기를 못 샀어요. 가격대도 100만원은 훌쩍 넘어 김치냉장고보다 비싸고, 제품별 장단점이 뚜렷해서 어떤 브랜드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혼을 한 달여 앞둔 기자는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신혼집에 들일 가전제품을 고…
[정리=인더뉴스 박명기 기자] 지난 4월 17일 인도네시아 대선과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으로 보이는 국회와 지방의회 의원 후보들이 다수 출마했다.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유세기간 당시 자카르타와 수도권 도로변에 세워진 입간판에 중국계로 보이는 후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여성 권익과 다원주의를 표방한 신생 정당 인도네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AI 스피커 구매한 후 열흘 정도 신기해서 매일 말걸고 열심히 썼는데, 지금은 거의 안 써요. 음악 틀어주고, 날씨 물어보는 기능 빼고는 쓸모가 없더라고요.” 멀리 미국에 ‘알렉사’와 ‘헤이 구글’이 있다면, 국내엔 ‘아리아’와 ‘지니’, ‘클로바’가 있습니다. AI 스피커 이야기입니다. 아마존의 알렉사가 세계 첫 AI(인공지능) 스피커였…
[최정욱 공인회계사] #. 김해에서 자동차 부품제조업을 영위 중인 A씨(58세)는 대학 졸업 후 자신의 사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자녀에게 가업을 승계하려 한다. 다만, 일반적인 가업승계세제를 통해 승계시키기에는 향후 사업이 계속 성장해 종업원을 유지시킬 수 있을지 매우 의문스러워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가업승계와 관련해 증여특례나 가업상속공제를 활…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환경 규제와 언제 오를지 모르는 기름값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코엑스에서 나흘간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에 5만여 명 가까이 다녀간 것만 봐도 전기차는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을 듯합니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시판 중인 전기차는 현대차 코나를 비롯해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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