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더불어민주당의 윤후덕(5일), 박주민(9일) 의원에 이어 같은 당인 백혜련 의원도 11일 임차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았습니다. 세 의안 모두 전·월세 계약이 끝나갈 때 임차인이 계약을 갱신하자고 요구할 경우, 특정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한 임대인은 이를 거절할 수 없다는 게 골자인데요. 갱신 횟수나 갱신 요구권 무효…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는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SCAPA)’의 공공안전·스마트치안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를 수상했다고 8일 알렸습니다. SCAPA는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스마트시티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국제적 권위의 어워드입니다. IT 시장분석 및 컨…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서울시의 건축물과 시민들의 삶을 글과 이미지로 전시하는 시민 문화 공모전이 열립니다. 서울시는 6월 4일~9월 11일 동안 ‘제6회 서울, 건축 이야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4일 알렸습니다. ‘서울, 건축 이야기’는 서울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이에 얽힌 시민의 이야기를 발굴하는 공모전입니다…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정부가 서울을 둘러싼 고속국도 제100호선의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3개월 간 새 이름을 홍보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부터 고속국도 제100호선 ‘서울외곽순환선’의 명칭이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바뀐다고 1일 알렸습니다. 정부는 6~8월 이 도로의 표지판 교체 등 정비 작업을 진행합니다.…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정부가 등록임대사업자들이 임대료 과다 증액 등 의무위반 사실이 있는지 조사하기 전에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자진신고된 건에 대해선 행정처분 면제나 감경 등 조처가 있을 예정입니다. 28일 국토교통부는 7월부터 등록임대사업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본격 추진하며, 이에 앞선 6월30일까지 임대차계약 의…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건설 분야에 드론, 로봇, AR/VR 등 4차 산업을 융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관련 기관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서울시는 26일 민간전문기관 6곳과 스마트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알렸습니다. 해당 기관은 대한토목학회, 대한건축학회, 정보통신공사협회, 대한건설협회, 건설…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21대 국회를 며칠 앞두고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종부세, LTV, 분양가상한제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여론을 조사했습니다. 종부세 세율 인상과 임대차 신고제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LTV(주택담보인정비율) 규제는 풀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27일 ㈜직방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부동산 정책…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국내에 유통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31개 품목에서 발암 추정 물질이 검출돼 제조·판매가 중지됐습니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유통되는 완제의약품 288품목 중 31품목에서 발암 추정물질 NDMA(N-니트로소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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