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철 FC] 오래 쉬었다가 새해의 첫번째 보험정글 탐험기를 시작한다. 그동안 ‘1년 생존확률 60%’인 보험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느라 컴퓨터 자판 앞에 앉기 어려웠다는 변명을 하고 싶다. 그렇게 버티고 버텼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남아 어엿한 5년차 FC로 등극했다. 더불어 새해에는 각자의 정글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에게 천운이 함께…
[인스체크 김진수 대표] #.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한 A씨는 친구와 밤늦게까지 술자리를 가졌다.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았던 그는 안심하고 친구 차의 운전대를 잡았다. 타인 소유 차량을 운전할 때 자신의 자동차보험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와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 특약에 가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차에 어두운 시골길을 운…
[인더뉴스 박한나 기자] #. 30세 직장인 A씨는 운전자보험에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보고 있던 중 월 납입 보험료가 가장 적은 Z보험사의 운전자 보험에 가입을 신청했다. Z보험사는 불안장애로 정신과에서 상담과 약물치료를 1년 이상 받았다는 이유로 가입을 거절했다. 이후 다른 보험사인 M사에 정신과 병력을 고지하며 운전자 보험 가입을 신청했을 때…
[조성원 칼럼니스트] 요즘 편의점 도시락들의 퀄리티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것이 보입니다. 비단 저와 같은 혼밥족들이 아니더라도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들이나 주머니 공허한 학생들에게 도시락만큼 구색 갖춰 먹기 좋은 것도 드물어 보입니다. 얼마 전에 도시락을 하나 살까해서 가까운 편의점(세븐일레븐)에 갔습니다. 대량으로 쌓아 놓은 도시락들 위로 작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비비고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식 대표 메뉴인 밥과 찌개, 만두, 비빔밥, 불고기 등을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개발해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미국 전역에 비비고 브랜드 TV광고를 선보인다. 지난 11일 CJ제일제당은 오는 2020년까지 가정간편식…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 모두 다르지 않을 터. 30대 중반을 맞게 된 기자도 동안 피부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부쩍 높아졌다. 하지만, 일주일에 1~2회 마스크팩을 하는 것이 유일한 홈케어 관리법이다. 내 피부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고, 피부에 맞는 관리법을 공부하고 싶어서 유투브를 뒤적이곤 한다. 혹시나 하는 마…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인더뉴스 편집장님 자동차보험 잘 가입하셨는지 분석해서 기사로 써 봅시다.” 몇 주 전, 김진수 인스체크 대표의 깜짝 제안에 “재밌겠네요”라고 대답하긴 했지만, 이게 실제로 가능할지는 몰랐다. 우선, 인더뉴스의 독자들을 위해 자신의 자동차보험 가입내역을 순순히 건네주신 문정태 인더뉴스 편집장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우리나라만큼 기업의 오너 리스크가 큰 곳도 없을 거에요. 사실 잘못은 기업 오너가 했는데, 피해는 가맹점주들이 받는 거잖아요. 결국 자영업자만 힘들어지는 거죠.” 기업을 대표하는 인물은 바로 오너다. 그들은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오너는 회사의 규모를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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