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기에 직면한 자동차업계가 정부에 ‘SOS’를 청했습니다. 완성차와 부품업계 대표들은 정부에 신규 유동성 지원과 추가적인 내수 진작 정책을 호소했는데요. 업계 의견을 청취한 정부는 조만간 협의를 거쳐 지원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오후 자동차산업협회 회…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쌍용자동차가 완성차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2020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영정상화와 고용안정에 공감대를 형성한 노사는 11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는데요. 쌍용차의 임단협 조기 타결은 정부의 자금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쌍용차는 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2020년 임단협 조인식을 진…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베트남 시장에서 첫 1위를 기록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베트남의 연간 자동차 시장 규모는 20~30만대에 불과한 데다 수익성도 낮기 때문인데요. 동남아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선 브랜드 이미지 제고, 품질 및 가격경쟁력 향상 등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상대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전자와 IT업계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다만, 과학기술정보통신 장관 등 몸을 담았던 후보자들은 당선과 낙마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임원 출신인 양향자(더불어민…
2019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70.2% 찬성..기본급 동결·일시금 888만원 지급 노조, 코로나19 확산 등 악재에 한발 물러나..XM3 수출물량 연말 투입 기대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한국지엠에 이어 르노삼성자동차도 2019년 임금교섭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르노삼성 노조는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일시금 총 888만원을 받기로 합의했는데요…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한국지엠 노사의 2019년 잠정합의안이 53.4%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가결됐습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해 7월 첫 상견례를 가진 이후 무려 10개월 동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는데요. 해를 넘겨 노조 집행부가 바뀌고 나서야 가까스로 임금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14일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2…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온라인 개학을 하루 앞두고 원격 수업을 위해 지켜야할 10가지 실천수칙이 발표됐습니다. 네트워크 과부하로 로그인이 안 될 경우 선생님께 보고한 후 잠시 뒤 로그인을 하는 방식을 권고했습니다. 온라인 수업 중 선생님과 친구들 영상을 촬영하고, 배포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신차효과를 등에 업은 완성차업계가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극적인 ‘V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수출실적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정부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내수실적에 속아 정부의 지원이 나오지 않으면 산업 전반의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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