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입문을 위한 지상 특강. 국내 유일, 국내 최다 12만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언론고시카페-아랑>의 운영진의 협조를 받아 <인더뉴스>의 청춘 독자들께 촌철살인 언론사 취업팁을 전합니다. [편집자주] [아랑카페 운영자] 상식은 만고불변의 기본 과목이다. 언론사뿐만 아니라 공기업 준비를 하는 경우에도 상식 공부는 기본 중의 기본…
‘내가 정말 아나운서가 될 수 있을까?’ 단연코 모든 아나운서 준비생들이 가진 가장 큰 궁금증이다. 나 역시 준비생 시절 얼마나 막막하고 답답하던지 점집을 찾아가 물어본 적도 있다. 수소문 끝에 용하다고 이름난 무속인을 찾아가 두 시간여를 기다린 끝에 내가 얻은 대답은 이랬다. “노력하면 합격해!” 뾰족한 답을 듣지 못한 나는 며칠 뒤 한 특강에서 만…
[박은주 객원 기자] 아나운서의 외국어 유창한 실력이 화제가 될 때가 있다. 케이블사 근무 시절부터 외국인 선수와의 유창한 영어 인터뷰를 자주 선보이더니 얼마 뒤 KBS 아나운서가 되고, 2011 대구국제육상선수권대회의 진행을 맡은 정지원 아나운서가 대표적인 예.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SBS ESPN의 신아영 아나운서는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와 독일어까지…
[아랑카페 운영자] 언론계 입문을 위한 지상 특강. 국내 유일, 국내 최다 12만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언론고시카페-아랑>의 운영진의 협조를 받아 <인더뉴스>의 청춘 독자들께 촌철살인 언론사 취업팁을 전합니다. [편집자주] 최근 멘토링하는 한 학생이 모 언론사의 실무전형에 진출했다. 복원한 글을 읽어보니 필기시험을 통과하기에는…
이번 글에서는 아나운서 실기 스터디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한다. 먼저 커리큘럼과 진행 방법. 발성과 발음 연습, 뉴스 2개 리딩을 기본으로 여기에 MC, DJ, NA(내래이션), 스피치 중 한 개를 번갈아가며 연습한다. 시험을 목전에 둔 경우라면 면접전형 대비 커리큘럼까지 추가해 실전처럼 예상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마련하면 된다. 이때…
[아랑카페 운영자] 취업에 고민하는 <인더뉴스> 청춘 독자들을 위한 두 번 째 기획 시리즈. 언론계 입문을 위한 지상 특강. 국내 유일, 국내 최다 12만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언론고시카페-아랑>의 운영진의 협조를 받아 논술 첨삭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 문제 지난해 7월부터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식 출범했다. 지역균형…
언젠가 한 방송사 합숙에 간 날 깜짝 놀랐다. 총 10명의 지원자 중 7명이 전에 함께 스터디를 해봤거나 스터디 중인 사람들이었던 것. 그만큼 나는 준비생 시절 많은 스터디에 참여해 실기 연습을 했다. 지금 내 인맥의 8할도 그 때 만난 스터디원들이다. 대학 졸업 후 ‘백수’ 상태에서 아나운서 시험 하나만 바라보며 준비를 하다 보니 무기력함과 나태함에 빠질 때가…
연세 많은 어르신들 중에는 뉴스를 보며 진행자의 암기력에 감탄하는 분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 밑을 보지 않고 술술 뉴스를 전달하니 당연히 외웠다고 오해하기 십상. 사실 아나운서들은 ‘프롬프터’를 보고 읽는 것이다. 프롬프터란 카메라 자체에 기사를 보여주는 모니터를 부착시켜 앵커가 카메라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계를 말한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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