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2019년 새해부터 식품업계가 제품 이물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오뚜기의 ‘진짜쫄면’에서 작업용 흰색 장갑이 나오면서 이물질과의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제품 속 이물질 논란은 식품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그 동안 업계는 미세한 이물질을 걸러내는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매년 수 십차례 크고 작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2020년까지 총자산 500조, 연매출 100조를 달성하겠습니다.” 지난 2012년 3월 삼성생명이 ‘2020 비전 선포식’에 밝힌 포부다. 2020년까지 채 1년이 남지 않았는데, 삼성생명의 이 같은 목표는 공염불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기준 삼성생명의 총자산은 261조 7230억원,…
[인더뉴스 편집국] 1. 38세 100억대 부동산 자산가 “투자 안 해도, 살(live·buy) 집은 공부하세요”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3172 2. 김태오 DGB금융 회장, ‘황제연봉’ 논란...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3169 3.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서 장…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 LG전자가 지난 21일 ‘엑스붐 AI 씽큐’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8월 공개한 ‘갤럭시 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두 기업은 제조업체라는 강점을 살려 기존 스마트 스피커와의 경쟁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은 스피커의 ‘본분’인 음향에 집중했다. SK텔레콤 ‘누구’·KT ‘기가지니’·네이버 ‘웨이브’…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최근 대구은행장 겸직이 결정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황제연봉’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하는 이들이 받는 연봉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 회장의 경우 지주와 은행에서 일정 비율로 급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장을 겸임하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연봉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차별화된 제품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5년 연속 중국 소비자 추천지수 1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China Net Promoter Score)’ 파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고객…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은행의 대출금리 산정 방식이 불투명하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올 상반기 중으로 부당하게 대출금리를 산정한 은행에 대해 행정제재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현행법상 대출금리 부당산정 행위는 처벌이 어렵다. 또한, 은행은 대출을 받는 소비자에게 소득·담보 등 기초정보와 가산금리 등 금리정보…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이 셀트리온 공장을 방문한다. 바이오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청와대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최근 연이어 성사되는 정부·제약업계 만남에 제약 산업 관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4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