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사에서 VIP고객은 고액 계약자이기 때문에 특별관리 대상이다. 많은 보험사들이 자사 VIP 고객을 대상으로 강연초청, 관람행사, 세미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에 혁혁한 공(?)을 세워준 고객에게 감사차원에서 마련한 이벤트다. VIP초청 프로그램은 보통 인문학 강연부터 힐링 프로그램, 골프와 전시관람 등 1회성 행사가 대부분이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임종룡 위원장을 (사진)찍으려고 쳐다봤는데, 멀끔하다 못 해 후광이 빛나는 웬 남자 한 명이 서 있더라고요. 누군가 싶었는데, 배우 임시완이더라고요.” 지난 23일 금융위원회가 진행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시연회 현장에 참석한 한 동료 기자가 한 말이다. 금융위는 ‘보험다모아’ 공식출범 일주일을 앞두고 사이트 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실손의료보험이 '만능형' 상품이 되고 있다. 자기부담금 0%인 실손의료보험을 선을 보인 2013년에는 단독실손보험이 출시됐고, 지난해 8월에는 노후실손보험까지 나왔다. 여기에 내년 1월부터는 현 실손보험보다 최소 30%에서 최대 50% 저렴한 상품까지 나온단다. 이뿐만 아니다. 금융위는 지난 11일 실손보험료 인상 안정화 방안 등의 내용…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금융당국에 대해 업계에서 쓴 소리든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얘기를 하든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대했던 만큼 열띤 토론이었고, 금융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세미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의 말은 지난 3일 열린 '2015 범금융권 대토론회'를 앞두고 기자들에게 사전브리핑을 한 금융위원회…
[인더뉴스 문정태 편집장] 얼마 전 차를 하나 빌려 지인들과 함께 통영에 ‘무사히’ 다녀왔다. 일행은 모두 8명. 이중에서 운전이 가능한 사람은 나를 포함해 3명이었다. 고등학교 동문모임에서 가는 당일치기 여행이었는데, 막내였던 나는 무조건 운전을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보험 없이 차를 몰 수는 없었기에 현재 가입돼 있는 보험사의 콜센터에 전화를 했다. 내 보…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모든 면에서 해가 되지만, 딱 한 명에게만 이익이 되는 일이 뭐가 있을까? 많은 답이 있을 수 있지만, 보험사기 또한 정답 가운데 하나가 될 만한 하다. 보험사기 가해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사람이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요즘 보험사기는 보험을 판매하는 설계사뿐만 아니라 보험 가입자들의 ‘보험사기’도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자동차보험 건수제 변경에 관련해 벌써 세 번째 공청회인데 별다른 소득 없이 같은 공방만 이어지고 있어 고민이네요.”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건수제 변경과 관련한 공청회에 참석한 금융감독원 관계자의 말이다. 공청회에 참석한 또 다른 관계자도 공청회가 끝난 후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온 얘기가 별로 없어 답할게 없다며 난감하다는…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인턴기자를 시작한지 2주째. 보도자료 작성은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다. 아마 보도자료는 어느 정도 기사형식을 갖추고 있어서 적응하기에 수월하지 않나 싶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는 보험 상품에 관한 취재를 맡게 됐다. 순간 머릿속에 ‘취재’라는 글자가 둥실 떠올랐다. 지난주에 경험했던 첫 번째 전화취재의 기억을 떠올리며 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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