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손해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는 연금저축보험 상품의 연금수령 기간(25년)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데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금수령기간 25년 제한으로 55세부터 연금을 수령하면 최대 70세까지, 65세부터 받으면 최대 80세까지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새누리당, 청주 상당)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회사 43곳 중 8곳은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입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로 보험료를 납입가능한 보험사의 경우도 매월 납입기일에 보험계약자가 유선 연락 또는 창구 방문을 통해서만 카드결제가 가능해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보험료 신용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중국의 생명보험사들이 성장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보험연구원이 13일 발간한 ‘중국 은행계 생명보험회사의 성장 현황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CBRC)가 은행의 보험산업 진입을 허용한 후 2015년 8월까지 중국시장에서 7개의 은행계 생명보험회사가 설립됐다. 이에 앞서 2006년 중국보험감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험연구원이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보험 판매채널 정비계획’에 대해 공감의 의견을 표했다. 다만, 제도도입과 정착을 위해서 일부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금융당국은 보험 판매채널의 책임강화를 위해 보험상품 판매채널 정비를 위한 단계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방안은 판매채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실질소득이 2년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4분의 3 이상은 노후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그린)은 지난 2009년부터 후원해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패널 연구’의 3차년도 보고서를 10일…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7년 만에 5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사망자수가 대폭 감소한 이유가 뭘까? 손해보험협회는 10일 '교통단속의 사고감소 효과 분석'을 위해 최근 15년(2000년~2014년)간 교통단속건수가 교통사고 건수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교통단속이 증가할수록 교통사고 건수가 감소하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암 보험 상품이 변신하고 있다. 과거에는 암에 걸렸을 때 진단비와 사망보장을 주로 담보했다면, 최근에는 진단 때마다 보험금을 계속 지급하는 등 보장 방식이 바뀌고 있다. 여기에 암 진단비를 물론 생활비까지 보장되는 ‘제3세대 암보험’라고 불리우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발생 후 생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올해 6월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보험사의 운용자산이익률이 보험부채(고객이 낸 보험료의 적립금)의 적립이율보다 낮아 금리차 역마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은 4.3%로 보험부채(고객이 낸 보험료 적립금)를 쌓아둬 발생한 적립이율(4.6%)보다 낮게 기록됐다. 다만, 같은 기간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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