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싣는 순서> ① 손보사 직원 44% “손해보험, 명칭 맘에 안 든다” ② ‘손해보험’ 다른 이름, 뭐 없을까 ③ 社名 가장 많이 바꾼 손보사는 어디? ④ ‘보험사 이름 바꾸기’ 어렵지 않아요 ⑤ 이름에 ‘보상 하나 추가’ 어떠세요? [인더뉴스 창간기획 특별취재팀] #국내 한 손해보험사에서 20년째 근무 중인 A씨. 그는 입사 때부터 시작해서 요즘에도 간혹…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금을 편취하기 위해 가족은 물론 어린 자녀까지 차량에 태워 보험사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수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가족과 지인 등이 짜고 일부러 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챙겼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상해 특약을 악용한 보험사기를 기획조사한 결과 보험사기 혐의자 64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1일…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KB금융으로 편입된 이 후 구조조정에 대해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라 각 직원의 '제몫하기' 캠페인을 통해 인력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병헌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의 구조조정에 대해서 언급했다. KB손해보험은 31일 KB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지 100일을 맞이해 첫 기자간담…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계열사인 교보문고와 손 잡고 고객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경기도 파주 교보문고 본사에서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 허정도 교보문고 대표이사와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금융현장점검에 대해 각 업권의 실무자와 협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면 직보를 받는 방법으로 다음 현장점검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봄에 추진한 금융현장점검의 시즌 1이 막을 내렸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현장…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KB금융그룹의 손해보험사로 장기적인 전략으로 방카슈랑스에서의 판매 성장과 보장성 보험을 2배 이상 늘리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향후 복합점포 보험입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파일럿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3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KB손보는 올 하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오는 9월 1일부터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와 자기부담금 부과 기준이 새롭게 바뀐다. 비급여 부문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20%로 올라 부담이 커지는 대신 실손보험료는 인하된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실손의료보험료는 기존대비 최소 2%에서 최대 7%까지 낮아진다. 대신 비급여 부분에 대한 자기부담금은 10%에서 20%로 높…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독립보험대리점(GA, General Agency)의 무분별한 영업행위에 대해 금융당국이 제동을 건다.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가 불완전판매를 할 때 손해배상에 따른 책임을 지고, 보험대리점은 보험사에 모집수수료를 무리하게 요구하지 못하게 된다. 금융당국은 올해 하반기까지 보험판매채널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부당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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