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경영정상화에 나선 한진중공업이 해군의 차기 고속상륙정 4척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조선부문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되면서 실적 개선에도 더욱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10일 한진중공업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해군의 차기 고속상륙정(LSF-II) 4척을 3160억원에 수주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최…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주말에 열린 리그 경기에서 깜짝 놀랄 만한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약 70m 거리를 질주하며 8명의 수비수들을 모두 제쳤는데요. 이 골을 보고 기뻐한 건 국내 축구 팬만이 아니었습니다. 8일 자정(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번리의 1…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1조 9475억원, 영업손실 2563억원, 당기순손실 29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수주 부진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드릴십 계약 취소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14일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3분기 실적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4% 줄었고 영업이익도 7분기 만에 적자…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기준) 6조 5300억원, 영업이익 219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 가까이 늘었지만,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8.3%나 급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의 매출액은 평균유가 하락에 따른 정유부문 부진. 국내외 전력시장 위축에 따른 현대일렉트릭의 부진 및…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국내 조선업계가 4개월 연속으로 선박 수주량 세계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총 발주량의 70% 이상을 싹쓸이한 우리 조선업계는 올해 누적 발주량에서도 1위 중국을 3%p 차로 바짝 추격했다. 특히 지난해와 전월 대비 수주잔량도 한국만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다. 10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8월 전…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삼성중공업은 225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 선주가 발주한 이 선박은 2021년 10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1척, 원유운반선 4척, FPSO 1기 등 총 19척, 36억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수주 목표인 78억 달러의 46% 수준이다…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 매출 4조 2226억원, 영업이익 3945억원을 기록해 6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반적인 재무상황이 개선되면서 신용등급도 투자적격 등급으로 상향됐다. 대우조선해양의 전체 부채는 지난해 말보다 3684억원이 줄면서 부채비율도 184%로 낮아져 전반적인 재무상황…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한국 조선업계가 7월에도 글로벌 수주량 1위를 차지해 3개월 연속으로 중국을 제쳤다. 글로벌 발주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한국만 유일하게 수주잔량이 소폭 증가했다. 13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는 7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 (55만CGT·25척) 가운데 절반(27만CGT·10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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