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올해 1일부터 전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최대 20%까지 올랐다. 35세 성인 남성(입원·통원비 담보, 자기부담금 20%)의 경우 동부화재 보험료가 가장 저렴했다. 그러나 실손보험료는 성별·연령대별로 보험료가 각각 달라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다. 또 상반기 중으로는 실손보험의 자기부담금이 20% 적용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인터넷을 주요 영업망으로 활용하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인터넷은행은 실물 점포가 없어 운영비나 인건비가 대폭 줄어든다. 따라서 기존 은행보다 예금 금리는 높이고, 대출 금리는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금산분리 규정은 유연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보험사를 비롯해 증권, 카드회사 등 산업자본의 인터넷 전…
[인더뉴스 김철 기자] 보험개발원이 보험소외계층을 위한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또 정부의 개인연금 활성화 추진정책에 부응해 장기요양자와 만성질환자의 연금사망률 산출을 지원토록 한다. 이에 따라 연내에 이들을 위한 상품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개발원은 2015년 사업계획을 통해 신위험률과 신상품 개발을 통한 신시장 확대가 이뤄…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왕십리역 광장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하고 8일 오전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 정원오 성동구 구청장, 조현화 비트플렉스 대표와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건강기부계단은 계단이 밝으면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나오며 이용…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국민 10명 중 6명이 가입돼있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올해부터 최고 20%가량 올랐다. 보험료 산정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참조위험률(사망률·질병발생률·수술률 통계)이 2009년 실손보험 표준화 이후 5년 만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받을 때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해주…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보험에 가입한 A씨는 갑작스런 재정악화로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하다 사고를 당했다.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계약이 해지됐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 당했다. 그러나 보험계약 해지와 관련된 안내를 받은 바가 없는 A씨는 억울한 마음에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 판결로 승소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가 법률지식의 부족으…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주부 강 모씨(61세)는 수 년째 만성신장질환을 앓고 있다. 강 씨의 콩팥은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기계를 이용해 일주일에 2~3회씩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혈액투석을 받아야 한다. 생명보험에 가입돼 있던 강 씨는 얼마 전 담당 설계사와 통화 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혈액투석을 받는 강 씨가 앞으로 보험료납입이 면제된다는 사실…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교보라이프 플래닛은 지난 1일 '언제 해지하든 100% 이상 환급해주는 보험'을 출시해 업계 안팎의 주목을 끌었다. 이런 상품이 출시된 배경은 무엇일까? 6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만 25세~35세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과 꿈의 실현을 위한 재테크·저축 성향’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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