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눈이 1cm 씩 더 쌓일수록 교통사고 약 10%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사망사고의 증가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소장 김대진)는 '적설량 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8년~2012년)동안 눈이 쌓인 날 평균 사고발생 건수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2015년 새해가 시작됐다. 올해 보험의 핵심키워드는 작년에 이어 '소비자보호강화'다. 이에 따라 생명·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되고, 실손의료보험 의료비 청구가 간소화된다. 여기에 연금세제와 관련 연금계좌 납입금 세액공제 한도가 확대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에서 질병·상해보험의 품질보증제도 기일이 기존 청…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2015년 1월 2일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들에게 인쇄 약관 대신 USB 약관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책자 형태로 제작됐던 약관은 방대한 양과 무게로 고객들이 여러 보험상품의 약관을 보관하거나 설계사들이 휴대하고 다니기에 불편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탄소 발생량 감소와 환경보호, 디지털화…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화생명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4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감원이 시상하는 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고객반응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금융권역별로 2개의 상품을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시상한다. 이번에 선정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사에 적정 책임준비금이 적립될 수 있도록 시중금리 추이를 반영해 표준이율 산출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또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보험사는 표준이율을 조금 높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표준이율이란 보험사 간의 과도한 경쟁과 보험금 지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보험료 규제가 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보험사들의 책임준비금…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내년부터 보험 상품의 이미지 광고가 허용된다. 또, 특정 재화·용역 제공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이 보험계약 체결을 대리할 수 있는 단종손해보험 제도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및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보험상품 이미지 광고가 도입된다. 보험료나 보험금에 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정부가 증권사와 더불어 보험사에도 지급결제 권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자금이체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증권사와 지급결제 권한이 전혀 없는 보험사에 지급결제 계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가 그동안 바라왔던 지급결제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험사는 "소비자 편의 증대를 위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KB금융지주가 국내 4위 손해보험사인 LIG손해보험을 인수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가 올해의 마지막 정례회의서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을 내렸기 때문이다. 사명변경 시점은 내년 2월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어 KB금융지주의 주식 19.47%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하고 LIG투자증권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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