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채권자 중심에서 채무자 중심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향후 채무자는 채권금융기간에게 사적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고, 채권금융기관은 개인채무자에게 과도한 연체·추심부담을 지우지 못할 뿐 아니라 채무자 보호책임도 강화해야 합니다. 9일 금융당국은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과도한 신용대출이 경제 리스크 요인이 되지 않도록 차주별 DSR 적용실태 점검을 지속하고, 은행권 대출실적 경쟁에서 기인했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8일 영상회의로 열린 ‘제20차 경제중대분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 참석한 손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에도 가상통화 사업설명회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설명회가 이뤄지다보니 금전적 손해를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 확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불법 가상통화 투자설명회…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코로나19 여파가 업종을 망라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가 금융업계를 포함해 다양한 업계에 적용 가능한 ‘뉴노멀 시대의 5대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기업, 투자은행, 사모펀드사 등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한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5대 금융지주사들은 3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70조원 규모의 뉴딜금융 지원책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각 금융지주사의 발표안에는 그린·디지털 등 사회간접자본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뉴딜정책에 가장 큰 규모로 투자하는 곳은 하나금융그룹입니다. 하나금융은 한국판 뉴딜…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정부는 향후 5년간 170조원을 한국판 뉴딜에 투입합니다. 아울러 20조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를 조성해 이를 뒷받침합니다.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고 투자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문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고 “국민이 직접 펀드에 참여…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신한금융그룹은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신한금융 지원안에는 1000억원 긴급 금융지원, 카드대금 청구유예, 보험료 6개월 유예 등의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3일 신한금융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종합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와 같이 발표했습니…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금융당국으로부터 회계법인 감사보고서 제출 요청을 받은 P2P(Peer to Peer·개인간대출) 업체 237곳 가운데 79곳만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P2P 금융 법제화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의무적으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를 제때 낸 곳이 30% 수준에 불과한 겁니다. 금융당국이 2일 발표한 ‘P2P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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