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9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환경보호와 기부를 결합한 국내 대표 친환경 마라톤 행사 'Save Race 2025'를 성황리 개최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5000명의 참가자가 월드컵공원에서 가양대교까지 왕복 10㎞ 구간을 달렸다.
완주메달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하고 참가자 전원에 제공된 춘식이키링, 티셔츠, 에코백, 스포츠타월, 러닝장갑, 헤어밴드도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현장에는 다회용 컵과 급수대를 설치하는 한편 페트병과 캔은 모두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마라톤의 의미를 더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대회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에 전달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7월 유니세프와 2년간 매년 100만달러(13억원)를 기부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인도네시아·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 기후위기 대응과 아동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Save Race는 참가자와 함께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카카오뱅크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고객·파트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ESG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