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ank 은행

NH농협은행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검증 완료…국내 은행 최초

URL복사

Monday, December 01, 2025, 15:12:1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일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기업 파티오르(Partior)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외화송금 분야 서비스 협력을 위해 파티오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지 1년만입니다. 파티오르는 JP모건·DBS·SCB·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은행이 출자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 인프라 제공기업으로 24시간 365일 상시운영되는 실시간 결제 및 최종성(Finality)을 보장합니다.


기술검증에서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결제·수취은행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국가간 지급결제를 위한 시스템 연동 가능성, 메시지 처리 정확성, 실시간 결제기능 등 핵심 기술요소를 검증했습니다. 테스트는 실제 자금이동이나 고객정보가 수반되지 않은 시뮬레이션 방식 기술검증으로 진행됐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검증을 통해 현행 제도 안에서도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합니다. 향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이뤄지면 다양한 디지털 결제수단과 연계가능성 등 기술적 확장성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검증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상용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를 테스트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상용화 단계 협력 및 글로벌 금융기관 연계를 확대해 한국형 블록체인 기반 국제결제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파티오르와 협력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생태계 구축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향후 상용화된다면 현행 국가간 지급결제체계의 비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파티오르 CEO 험프리 발렌브레더(Humphrey Valenbreder)는 "한국 금융기관이 글로벌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를 실증한 첫사례로 농협은행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검증을 통해 확인된 실시간 최종성과 운영효율성이 농협은행의 전략적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