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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미·중·인니 현지계좌 출국전 국내서 미리 개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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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1, 2025, 16:12:3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일 미국에 이어 중국·인도네시아로 사전계좌개설 서비스 국가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유학·파견 등으로 출국 전 국내에서 현지계좌를 미리 개설하고 도착 즉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출국 전 송금까지 완료할 수 있으므로 거액의 현금을 휴대해야 하는 부담과 분실위험을 덜어줍니다. 유학생 등 장기체류고객은 입국 직후부터 등록금 납부나 생활비 지출 등 필수 금융거래를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은행은 우리아메리카은행과 함께 이번에 중국우리은행·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으로 서비스 국가를 넓힌 건 이들 국가로 유학·근무·이주하는 고객의 금융수요를 반영하고 해외에서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한국 입국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국내 영업점 방문을 예약하는 서비스도 시행합니다. 외국인 전용앱 '우리WON글로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K-컬처 열풍으로 늘어나는 외국인유학생과 근로자가 국내 금융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지원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체류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리딩뱅크로서 경쟁력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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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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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KCGS ‘2025 ESG 우수기업’ 최우수상

신세계백화점, KCGS ‘2025 ESG 우수기업’ 최우수상

2025.12.05 16:47:5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규모 유통업계에서 해당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걸쳐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올해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66곳 등 총 109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체계를 전사적으로 고도화하고 친환경·사회공헌·중소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KCGS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A+ 등급을 기록했고,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중소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9년째 이어온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역 상생·인재 양성·장기 지원’을 목표로 ‘위드 신세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16년째 후원하며 공연 기회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1월에는 13개 점포에서 수거한 폐유니폼 1만 벌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중소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이퍼 그라운드’를 통해 90여 개 브랜드를 일본·프랑스·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시장에 소개했으며, 물류·인테리어·마케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제타 쇼룸에서는 3시즌 연속으로 K-패션 전시를 진행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업 수상은 회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ESG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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