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효성중공업과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의 '아머 플러스(ARMOUR+)'에 대한전선의 실시간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 'PDCMS'를 결합한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양사가 개발한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은 기존 케이블과 전력설비로 분리되어 있던 진단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입니다. 기존 개별 전력설비 단위에서 변압기∙차단기∙케이블 등 변전소 전체 설비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한 것입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변전소 단위 전력 시스템 전체의 진단 정보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해, 설비에 대한 교체∙투자 계획을 보다 정밀하고 일관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력설비 운영 기업들 사이에서 설비 관리∙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진단 체계 통합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츠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 자산관리 시장은 2022년 약 6.3조원 규모에서 2029년 약 9.1조원으로 연평균 5.8% 성장할 전망입니다. 현재 노후 송배전 설비 증가, 재생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전력계통 복잡성이 커지면서 고장 이후 복구가 아닌 사전 진단과 예방 중심의 자산관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으로 초고압 전력설비와 케이블의 통합 모니터링을 제안해 기존 전력기기 고객뿐만 아니라 EPC 설계사, 데이터센터, 태양광, 해상풍력 등 다양한 사업에도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