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U·G News 부·울·경 뉴스

부산대, 독일 프라운호퍼와 공동연구실 구축…글로벌 R&D 협력 가속

URL복사

Tuesday, December 02, 2025, 12:12:42

차세대 배터리·AI 제조혁신 공동 연구
녹색전환 등 글로벌 난제 해결 협력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PNU-Fraunhofer IKTS 공동연구실(Joint Lab)’ 구축을 위한 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프라운호퍼는 독일 전역에 76개 연구소와 센터를 보유한 유럽 최대 규모의 응용과학 연구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습니다.

 

이번 협력은 차세대 배터리, AI 기반 제조혁신, 친환경·무공해 기술, 녹색전환 등 한국과 독일이 함께 직면한 기술 난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마련됐습니다. 두 기관은 상호 보유한 연구 역량을 결합해 미래 전략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 기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공동연구실 운영, 미래 전략기술 공동연구 수행, 연구자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사업화 촉진, 산업협력 확대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부산대는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혁신 R&D 생태계 확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이번 공동연구실 구축이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독일 최고 수준 응용과학 기관과의 지속적 교류, 미래 전략기술 분야의 혁신 성과 창출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협력은 한국-프라운호퍼 과학기술협력 허브(K-FAST)를 중심으로 프라운호퍼 IKTS가 주요 연락 창구 역할을 맡아 유럽 내 협력 연구소 컨소시엄을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별 프로젝트는 별도 계약 아래 추진됩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프라운호퍼와의 협력은 부산대가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공동연구실을 중심으로 미래 기술 난제를 함께 해결하고 세계적 연구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렉산더 미카엘리스 프라운호퍼 IKTS 소장은 “한국은 프라운호퍼에게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며 “부산대와의 파트너십이 양국 기술 협력 수준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2026.01.22 12:49: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은행과 함께 AI가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입니다. 예금 토큰(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한 토큰 형태의 화폐)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음원·AI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로그인과 결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나 품질을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복잡한 구매 절차 없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거래 전 과정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사용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 CNS는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LG CNS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7개 참가 은행 고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