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홈쇼핑은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상은 저탄소 생활 실천과 친환경 소비 촉진 등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되는 제도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해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물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전자제품을 철·구리·알루미늄 등 재활용 소재로 재생산하는 방식의 고객 참여형 친환경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전국 약 1,500개 공동주택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전자폐기물을 수거했으며, 협업기관인 ‘E-순환거버넌스’가 소재별로 분류해 90% 이상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이를 통해 약 4,000톤의 누적 탄소 감축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6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한 친환경 활동이 탄소 감축 성과로 이어져 장관 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내년에도 고객 참여형 ESG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2019년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ESG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