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함께 수도권 거주 청년의 부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부산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청년층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 거주하던 청년이 부산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전입을 완료하는 경우, 정착 과정에서 가장 부담이 큰 주거 이전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정책 연계 모델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최근 6개월 내 수도권에서 거주하다가 부산 소재 직장에 취업해 전입을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이사 비용 및 초기 정주 자금 등에 대해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부담을 낮추기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청년재단은 지역 이전 청년의 취업 및 정책 지원을 담당하며, 전입 후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청년층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합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청년의 부산 유입을 늘리고 지역 기업의 인력 확보 환경을 강화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성빈 은행장은 “청년층이 부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