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ChatGPT·Gemini 등 다양한 생성형 AI와 교내 주요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산지니 AI’를 지난 2일 시범 공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산지니 AI는 국립대 최초로 자체 구축한 하이브리드 AI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대학 구성원의 디지털 업무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산지니 AI는 여러 종류의 생성형 AI 모델과 교내 행정·학사 정보를 연동한 멀티 LLM 통합형 서비스입니다.
이는 부산대학교 AX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성과로 개발됐으며, 학생·교직원이 다양한 AI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부산대 구성원은 산지니 AI를 통해 ▲생성형 AI 에이전트 ▲PNU 도우미 ▲행정 도우미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직원은 3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은 생성형 AI와 PNU 도우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이용자의 경우 PNU 도우미를 통해 부산대 관련 정보를 대화형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부산대 홈페이지의 접속 아이콘 또는 전용 주소(sanjinee.pusan.ac.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 업로드 기반 분석 요청, 외부 서비스(MCP 기반) 연동, 최신 정보 조회 등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산지니 AI는 온프레미스 보안성과 클라우드 확장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논문 검색, 구글 워크스페이스, 노션 등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성을 확보해 향후 기능 확장도 용이하게 구축됐습니다.
부산대는 산지니 AI 공개를 계기로 대학 고유의 AI 기반 교육정보서비스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현재 학생 맞춤형 교과·비교과 추천 서비스, LMS AI 조교 서비스, AI 기반 학사행정 서비스 등 추가 기능이 개발 중이며, 교육·행정·연구 영역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윤호 부산대 정보화본부장은 “산지니 AI는 대학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AI 서비스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전 분야로 AI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AI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산지니 AI를 기반으로 대국민 서비스 강화와 AI 선도대학 도약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