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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미국 대표지수 ETF 4종 순자산액 5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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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8, 2025, 10:12: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4종의 합산 순자산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4종의 ETF는 ▲1Q 미국S&P500 ▲1Q 미국나스닥100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로, 합산 순자산액은 지난 4일 기준 50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Q 미국S&P500 는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우량주 500개로 구성된 S&P500 지수를, 1Q 미국나스닥100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종 대표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합니다. 1Q 미국S&P500과 1Q 미국 나스닥100 의 순자산액은 상장 이후 빠르게 증가해 지난 4일 기준 각각 1733억원과 6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대표지수의 채권 혼합 버전인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와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의 순자산액은 각각 1534억원과 1119억원으로 나타났습니. 2종의 채권혼합 ETF는 2023년 11월 16일 개정된 최신 퇴직연금 감독규정을 반영해 미국 대표지수 비중을 최대 50%까지 편입하는 ‘2세대 채권혼합ETF’입니다. 나머지 50%는 미국 단기채권에 투자해 퇴직연금(DC, IRP) 및 개인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합니다.

 

‘2세대 채권혼합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적극적으로 미국 대표지수 비중을 확대해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에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퇴직연금 계좌는 규정상 전체 자산의 30%는 채권혼합형 ETF·예적금·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70%까지만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규정에 따라 안전자산 30% 내에서 ‘2세대 채권혼합ETF’를 편입하고, 위험자산 70% 내에서 미국 대표지수 ETF를 편입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85%까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하나자산운용은 ETF 4종의 성장에는 낮은 총보수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8일 기준, 1Q 미국S&P500과 1Q 미국나스닥100 2종의 총보수율은 연 0.0055%로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중 최저 수준입니다. 2세대 채권혼합 ETF 역시 총보수율이 각각 연 0.15%, 연 0.05%로 국내 채권혼합ETF 중 최저 수준입니다. 

 

하나자산운용은 이번 ETF 4종 1주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실버바 100g 등의 경품을 제공한 ‘Why pay more?’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합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ETF 4종은 뛰어난 분산투자 효과와 낮은 보수율, 세금 이연에 따른 절세효과 등으로 개인 및 연금 투자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낮은 비용이 장기투자 시 수익률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앞으로도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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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대웅제약, ‘국민성장펀드’와 바이오 경쟁력 키운다

대웅제약, ‘국민성장펀드’와 바이오 경쟁력 키운다

2026.02.13 16:04: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충북 오송 스마트 공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과 정책 금융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웅그룹에서는 윤재춘 대표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산업 현장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는 목적도 포함됐습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신뢰를 표했습니다. 윤 대표는 “국민성장펀드는 제약·바이오와 같이 장기간 호흡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첨단 산업에 있어 필수적인 마중물”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구축해온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은 이미 독자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 인프라에만 누적 1조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에도 2200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단행했다”며 “국민성장펀드와 같은 지원이 더해진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민관 합동 150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첨단 전략 산업 육성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가 목표입니다. 방문단이 둘러본 오송 스마트 공장은 자동화 공정이 적용된 생산 거점입니다. 모든 공정 기록이 실시간으로 저장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품질 기준에서 벗어나면 시스템이 즉시 공정을 중단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사람의 개입 가능성을 최소화해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웅제약은 이 공정을 통해 미국 FDA와 유럽 EMA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 가능한 품질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는 매년 매출의 약 1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 기업 9곳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예방과 진단, 관리 분야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통 제약을 넘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입니다. 나보타와 엔블로, 펙수클루 등의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 공장을 찾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첨단 스마트 공장 현장에서 확인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의 잠재력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국민성장펀드가 혁신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방문을 시발점으로 정부와의 정책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K-제약・바이오’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약 개발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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