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가 새 수장으로 장인섭 부사장을 내정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8일 이런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장인섭 부사장을 비롯해 관리, 영업, 생산 부문 신규 임원 4명이 포함됐습니다. 신규 대표이사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 후에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입니다.
하이트진로가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건 2011년 김인규 대표 선임 이후 15년 만입니다. 장 부사장은 1995년 입사해 2013년 관리 부문 상무에 올랐고 2021년부터 관리 부문 전무로서 경영전략실, 법무, 대외협력, 물류,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해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시장 정체를 극복하고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한 미래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의 세대교체를 통해 향후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시작으로 경영 안정 및 내실 강화, 글로벌 성장전략 추진 등을 위한 조직 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임시주주총회에서 장인섭 부사장, 백명규 상무가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