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생산적금융을 통해 기업가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는 동시에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성장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 참석해 "혁신과 변화는 언제나 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작됐다"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됐습니다. 현재까지 51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470억원의 투자를 통해 345개 협업사례를 발굴하고 29개 아기유니콘기업을 탄생시켰습니다.
올해는 글로벌파트를 신설해 일본·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14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데모데이 개최, 일본 핀테크박람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사업기회를 만들고 일본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도 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신한금융은 생산적금융 관점에서 벤처생태계 지원을 강화하며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략적투자(SI)펀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신한벤처투자에 초기 스타트업 전담 프로세스를 신설해 투자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는 동문기업·그룹사·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연간 협업성과와 글로벌 진출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해 우수한 성과를 낸 동문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병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