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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글로벌 네트워크로 스타트업 해외진출 적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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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9, 2025, 21:12:2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생산적금융을 통해 기업가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는 동시에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성장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 참석해 "혁신과 변화는 언제나 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작됐다"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됐습니다. 현재까지 51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470억원의 투자를 통해 345개 협업사례를 발굴하고 29개 아기유니콘기업을 탄생시켰습니다.


올해는 글로벌파트를 신설해 일본·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14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데모데이 개최, 일본 핀테크박람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사업기회를 만들고 일본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도 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신한금융은 생산적금융 관점에서 벤처생태계 지원을 강화하며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략적투자(SI)펀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신한벤처투자에 초기 스타트업 전담 프로세스를 신설해 투자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는 동문기업·그룹사·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연간 협업성과와 글로벌 진출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해 우수한 성과를 낸 동문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병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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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2026.01.22 12:49: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은행과 함께 AI가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입니다. 예금 토큰(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한 토큰 형태의 화폐)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음원·AI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로그인과 결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나 품질을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복잡한 구매 절차 없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거래 전 과정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사용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 CNS는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LG CNS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7개 참가 은행 고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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