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전력거래소와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을 지원하는 'IBK그린e안심결제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시행되는 전력시장 제도개선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자와 태양력·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IBK그린e안심결제시스템은 전력중개사업자가 발전사업자에 지급해야 하는 전력판매 정산대금을 신탁방식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정산일에 자동지급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전력중개사업자는 한국전력거래소에 납부하던 보증금을 면제받고 발전사업자는 전력중개사업자로부터 정산금을 보다 안전하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 회원사 중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 비용없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력중개사업자의 보증금 부담을 줄이고 발전사업자의 안정적인 전력대금 수령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사례"라며 "시스템 특성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