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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테이, 진도잇츠와 손잡고 도농 상생 커머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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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30, 2025, 16:12:14

아파트 주거 플랫폼 통해 지역 먹거리 판로 확대..민관협력 모델 본격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대표 이승오)는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의 핵심 브랜드인 진도잇츠(운영사 스마트알뜰장터, 대표 홍명숙)와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수산물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도시 아파트 단지 거주민에게는 신뢰도 높은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는 도농 상생형 커머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진도잇츠는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으로 선정된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의 대표 농수산물 브랜드로, 현재 국내외 디지털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생산자 중심의 지역 먹거리 상품을 아파트 단지 기반 주거 플랫폼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주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처를 마련하는 상생 구조입니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주거 플랫폼 내 입주민 전용 커머스 공간인 ‘타운마켓’에 진도잇츠를 입점시키고, 공동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진도잇츠는 진도 지역의 청정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밀키트 및 가공식품을 개발해 타운마켓을 통해 선보이게 됩니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노크타운과 타운마켓은 단순한 주거 편의 서비스를 넘어 지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진도잇츠와의 협력은 지역상생과 가치소비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민관협력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설창욱 PM은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아파트 단지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먹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측은 이번 진도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고령화·인구소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생산형 소상공인 연계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자체 및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한 표준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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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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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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