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김영섭 KT[030200]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장기간의 조사 및 대책 마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에게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의 고객 신뢰 회복 과정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에서 보듯 이제는 전통적인 IT 영역·특정 부서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 고객서비스(CS) 등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보보안의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런 인식의 전환 없이는 일상화되고 지능화되는 침해·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에 대해서는 "한 해 동안 기업간 거래(B2B) 인공지능전환(AX) 시장 공략,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서비스·요금·유통 혁신, 사업 수행체계 고도화 등 KT의 본질적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했다"라며 "2026년에도 개인과 조직 역량을 키우고 본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방위 보안 혁신 노력과 더불어 '열정'과 '속도'의 2026년 '붉은 말의 해'에도 AX 역량 강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감한 도전을 이어 나간다면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AX 혁신 파트너로 지속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신년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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