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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햇살론 통합 신상품 ‘햇살론 특례·일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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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06, 2026, 08:01:06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 반영
중·저신용자 금융 부담 완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햇살론15와 햇살론뱅크 상품을 ‘햇살론 특례’와 ‘햇살론 일반’으로 통합·개편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통합 신상품 출시는 정책서민금융 상품 구조를 단순화하고,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햇살론 특례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출금액의 100%를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기존 ‘햇살론15’ 대비 크게 인하됐습니다. 일반 대상자의 경우 대출금리는 최대 연 12.5%로, 기존 연 15.9% 수준이던 햇살론15 대비 3.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에게는 최대 연 9.9% 금리가 적용돼 기존 대비 6.0%포인트 인하 효과가 있습니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출금액의 90%를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이 대상입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1500만 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보증료율을 포함해 연 12.5% 이내로 적용됩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햇살론 통합 상품 출시를 통해 정책서민금융 이용 고객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장인호 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햇살론 개편을 계기로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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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2026.01.22 12:49: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은행과 함께 AI가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입니다. 예금 토큰(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한 토큰 형태의 화폐)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음원·AI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로그인과 결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나 품질을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복잡한 구매 절차 없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거래 전 과정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사용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 CNS는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LG CNS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7개 참가 은행 고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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