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ank 은행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취급액 1년만에 6배 껑충

URL복사

Wednesday, January 07, 2026, 15:01:4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7일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연간 취급액이 2024년 400억원에서 지난해 2400억원으로 큰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둔화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정책자금 지원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정적으로 자금공급을 확대한 결과라고 케이뱅크는 설명합니다.


케이뱅크는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제공하는 '사장님보증서대출' 취급지역을 지난해에만 8곳 확대해 총 11개 지역에서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계형적합업종 보증서대출을 추가하며 개인사업자 대상 보증서대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잔액도 2024년말 1800억원에서 2025년말 3300억원으로 1500억원 증가하며 2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작년말 기준 보증서대출 잔액의 60%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운수·창고업에 분포돼 경기변동에 민감한 업종의 경영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가계와 사업을 동시에 책임지는 40~50대 개인사업자 비중이 전체 잔액의 67%로 생계형·실수요 중심 금융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케이뱅크는 올해도 보증서대출 확대에 적극 나섭니다. 이달 부산과 인천지역에 각각 20억원씩 특별출연해 총 6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공급합니다. 부산에서는 부산시·부산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설명절 등 연초 소상공인 자금수요에 대응하고 인천에선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창업기업·도약기업 등 성장단계별로 구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포함한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은 2024년말 1조1500억원에서 2025년말 2조3000억원으로 2배 불었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보증서대출은 경기변동에 취약한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는 대표적인 정책금융 수단"이라며 "올해도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업을 바탕으로 실수요 중심의 안정적인 자금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2026.01.22 12:49: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은행과 함께 AI가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입니다. 예금 토큰(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한 토큰 형태의 화폐)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음원·AI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로그인과 결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나 품질을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복잡한 구매 절차 없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거래 전 과정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사용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 CNS는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LG CNS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7개 참가 은행 고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