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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활용 유산기부 활성화…인하대병원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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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4, 2026, 11:01:5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최근 병원·학교 등 공익을 위한 유산기부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활성화를 위해 인하대병원(병원장 겸 의료원장 이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기부 인식제고, 기부자 맞춤형 금융상담, 신탁을 활용한 기부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경인지역 하나은행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상담을 강화하고 인하대병원과 연계를 통해 유산기부 접근성을 제고합니다.


인하대병원은 의료현장에서 기부의사 있는 임직원이나 환자를 대상으로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관련정보를 안내합니다. 양측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유산기부 문화조성에 기여한다는 목표입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현장에 계신 병원 임직원과 환자들의 유산기부에 대한 관심이 금융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기부자의 뜻이 신탁을 통해 안정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나눔이 일상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은행은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브랜드 '하나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 출시후 유언대용신탁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유산기부 분야에서 국내 140여개 협약 기부처와 네트워크로 고객의 사후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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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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