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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간실적] LG CNS, 영업이익 5559억원…전년 대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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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7, 2026, 10:01:56

전년 대비 매출 2.5%, 영업이익 8.4% 증가…견고한 성장세
AI·클라우드 사업 실적 견인···연간 매출 3조5872억원 달성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6조1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0.5%p 증가, 9.1%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1조9357억원, 영업이익은 216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0% 성장한 3조 58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 CNS는 AI 분야에서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업계 최다 수준의 대외 고객을 확보하며 AX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틱 AI 풀스택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를 활용한 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글로벌 클라우드 3사의 AI 서비스를 적용한 AX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며 국내 AX 사업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 AI' 선정을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 참여해 파인튜닝 방법론 개발, 데이터 수집 및 정제 등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연간 매출은 1조1935억원을 기록했고, 스마트물류 사업은 뷰티, 푸드, 패션, 방산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방산(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 반도체(자동검사설비 사업), 제약(생산관리 시스템 사업) 영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며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위한 경량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연간 매출은 1조3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 CNS는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 미래에셋생명보험, NH농협은행 등 대형 금융 IT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프로젝트 한강' 주사업자인 LG CNS는 지난해 말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실증하며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이밖에 토큰증권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올해 국내 AX·RX 선도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에이전틱 AI 사업의 경우, 에이전틱웍스 플랫폼 등에 탑재 가능한 산업별, 업무별 특화 에이전트를 추가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X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피지컬 AI 사업도 전략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활용해 산업 현장 데이터로 로봇의 동작을 파인튜닝 및 고도화하고 자체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을 확보하며 RX(로봇전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10여개 고객사의 물류센터, 공장에서 로봇의 업무 수행 개념검증(PoC)을 진행하며 실제 현장에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향후 LG CNS는 고품질 휴머노이드 로봇 하드웨어에 로봇 두뇌인 RFM과 자체 로봇 플랫폼을 결합해 로봇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올해 미국, 아태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지속합니다.

 

물류·제조 AX 사업은 북미 지역에서 계열사 공장의 완전 자동화를 위한 로봇 도입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고 베트남 등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뱅킹 시스템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금융 사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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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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