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사들의 국방 첨단 분야 연구개발(R&D) 자금을 전액 지원하고, 공동개발을 통해 창출된 성과와 지식재산권을 공유하는 상생협력 제도를 도입합니다.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R&D센터에서 협력사 56곳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산∙항공우주산업 혁신을 위한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김종양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국방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방위사업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오늘 행사의 주인공은 협력사들"이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사들과 함께 지역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키워온 점이 지금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위산업은 기업∙협력사∙정부가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정부도 상생협력이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양 의원은 "이 선포식은 나 혼자만 성장하겠다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협력업체와 같이 규모를 키워 같이 나가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 여러분들이 더 나은 산업 환경에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성무 의원은 "한화가 준비한 내용들이 잘 실천돼서 협력업체들이 함께 활짝 웃을 수 있길 바란다. 협력업체들이 질적 전환을 해야 하는 시점에 한화에서 중요한 모멘텀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생협력 모델이 경남 방산∙항공우주산업 경쟁력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국산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