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는 연결 기준 2025년 매출액 3조1896억원, 영업이익 1703억원을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단,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0% 증가한 것에 비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7%감소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330억5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의 6975억7900만원 대비 19.4%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404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54억6200만원보다 161.69%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증대는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의 안정적인 실적이 반영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신차용(OE) 시장에서는 30여 개 글로벌 카메이커를 대상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지역별 최적화된 제품 전략을 통해 교체용(RE)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올해는 자국 우선주의 확산에 따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개발과 생산 부문에서 구축한 성장 기반을 토대로 판매 역량 강화와 질적 성장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넥센타이어는 판매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노출과 거래선과의 협력 관계를 동시에 강화하고, 프리미엄 OE 성과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RE 판매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제품과 유통 전반에서의 믹스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인공지능(AI)과 버추얼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상품성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별 수요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유통 다운스트림 강화 및 주요 판매지별 전략 거래선 육성을 통해 판매 기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상 최초로 매출액 3조원을 넘어서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역에서 제품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