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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 조성…서울시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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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06, 2026, 20:02:3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표그룹이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숲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합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 삼표산업은 6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표그룹 유용재 기업홍보실장과 서울시 김영환 정원도시국장, 온수진 조경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표산업은 오는 5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서울숲 호수변에 기업 철학을 반영한 테마 정원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삼표산업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를 담아 대표 녹지 공간인 서울숲에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정원은 도시화 과정에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잃어버렸던 자연의 기억을 되살리고, 땅이 지닌 본래의 성격과 서울숲 전체의 흐름을 존중하는 자연주의 콘셉트로 조성됩니다. 

 

삼표그룹은 이번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ESG 경영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용재 삼표그룹 기업홍보실장은 "성수동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삼표산업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시민들이 정서적 위안을 얻고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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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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