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KB국민카드 “생성형AI 일상·업무속으로”…35만고객 데이터 분석

URL복사

Sunday, February 08, 2026, 22:02: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8일 생성형AI 구독서비스 결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2년간 유료구독 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카드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생성형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34만8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대상은 텍스트, 이미지, 영상, 정보검색, 업무 어시스턴트, 음악, 코드생성 등 모두 14종의 생성형AI 구독서비스입니다.


생성형AI 구독서비스를 유료 이용하는 고객은 최근 2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2분기 성장이 도드라집니다. 2024년 1분기 기준 작년 4분기 생성형AI 구독 이용고객은 413% 늘고 이용금액은 516% 증가했습니다.


특히 텍스트 기반 생성형AI 서비스 이용고객은 491%, 이용금액은 609% 폭증하며 생성형AI 구독시장의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이미지와 영상 등 AI서비스도 같은기간 이용고객 93%, 이용금액 178% 증가하며 텍스트 기반 생성형AI 서비스 외에도 유료구독하는 고객이 늘었습니다.

 


1년동안 2개이상 생성형AI 상품 구독경험 있는 고객비중은 2024년 4.9%에서 지난해 6.5%으로 증가했습니다. 유료로 생성형AI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비중이 확대된 것입니다.


KB국민카드는 텍스트 기반 생성형AI 구독서비스 이용이 2030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합니다. 2025년 기준 텍스트 기반 생성형AI 구독고객의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20대가 37%로 가장 높고 이어 30대(32%), 40대(18%), 50대(10%), 60대이상(3%) 순입니다.


텍스트 기반 생성형AI 구독서비스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장기이용 추세가 뚜렷합니다. 지난해 기준 유료결제 고객 중 60%는 4개월 이상 정기결제를 유지하고 7개월 이상 장기구독 고객비중은 39%, 10개월 이상 구독고객은 21%로 나타났습니다. 5명 중 1명은 10개월 이상 장기구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텍스트 기반 생성형AI 서비스가 생산성과 업무효율을 높이는 일상의 필수서비스로 자리 잡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생성형AI 서비스가 고객 일상과 업무에 밀접하게 활용되는 구독서비스로 빠르게 확산하고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소비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B국민카드 AI데이터사업그룹 AI센터는 '중장기 AI에이전트 로드맵'을 기반으로 상담, 업무매뉴얼, 마케팅 등 성과창출도가 높은 영역부터 AI 에이전트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며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중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 가속…현지 맞춤 가전 공개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 가속…현지 맞춤 가전 공개

2026.03.08 16:35:1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는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2026 중남미’ 행사를 개최, 주요 유통 고객들을 초청해 올해 신제품 정보와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달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이노페스트를 개최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중남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현지 특화 제품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탑로드 세탁기(통돌이 세탁기)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 패턴을 반영해 중남미 고객의 신체 조건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현지 고객의 평균 신장과 팔 길이를 고려한 인체 공학 설계로 고객이 허리를 깊이 숙이지 않고 쉽게 세탁물을 꺼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다. 또 핏앤맥스(Fit & Max) 냉장고는 제품과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해 설치 공간 대비 내부 용량을 극대화한 것으로, 도시화로 인해 주거 공간 면적이 축소되고 있는 현지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빠르게 늘고 있는 현지 프리미엄 가전 수요를 겨냥해 복합형 세탁가전 라인업도 늘렸습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는 기존 24·27인치 라인업에 25인치 모델과 LCD 제어판을 적용한 27인치 제품을 추가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건설사 및 인테리어 사업자 등 B2B 고객을 위한 빌트인 솔루션도 소개했습니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SKS를 필두로, 중남미 현지 주거 트렌드와 공간 구조에 최적화된 ‘빌더(Builder)용 가전 패키지’ 등을 폭넓게 구성해 현지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LG전자는 고객의 삶을 직접 관찰하는 밀착 조사와 씽큐 앱 내 고객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CHATDA(찾다, CHAT based Data Analytics)’ 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해 중남미 고객의 생활 양식에 최적화한 제품과 기능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청결을 중시하는 가톨릭 문화와 향이 강한 소스를 즐기는 식문화로 냉장고 청소를 자주 한다는 사실에 착안, ‘클리닝 타임’ 기능을 2024년 냉장고 제품부터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켜면 15분간 냉기 공급을 최소화하고 열림 알람은 중단되며, 내부 조명은 켜져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15분 뒤에는 냉각 모드가 가동돼 내부 온도를 빠르게 낮춥니다다. 또한 더운 기후로 인해 세탁 빈도가 높고 1회당 세탁량이 적다는 고객 사용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세탁기 ‘소량 급속 코스’의 UX 배치를 우선 순위로 조정했습니다. LG전자는 중남미 지역 특화 제품 생산과 현지 가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 투자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 파라나주에 연내 가동을 목표로 76.7만㎡ 부지에 연면적 7만㎡ 규모의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과 함께 중남미 시장 공략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송성원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전무)는 “현지 고객의 생활 방식과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의 한 축인 중남미 시장에서 고객과 파트너사의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