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2026년 설 연휴(2월 16~18일)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들이 설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어 연휴 기간 방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설 연휴 기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방문을 계획한 소비자라면 거주 지역과 이용 점포의 영업 일정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백화점은 설 당일인 16일에 문을 닫고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에 들어갑니다. 대형마트는 매장별로 휴무 여부가 달라 일부 점포는 정상 영업을 이어갑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설 연휴 기간 11개점(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사우스시티,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마산점, 김해점, 광주신세계, 의정부점, 천안아산점)은 설 전날인 16일과 설 당일 17일에 휴점합니다.
신세계 본점은 설 당일 17일과 익일 18일은 영업하지 않고 하남점은 설 당일인 17일 하루만 휴점합니다.
롯데백화점은 29개점(잠실점, 본점, 강남점, 건대스타시티점, 관악점, 김포공항점, 노원점, 미아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인천점, 동탄점, 구리점, 수원점, 안산점 등)이 설 연휴 기간 16일과 17일에 휴점합니다. 분당점과 센텀시티점은 명절 당일과 익일인 17일, 18일에 문을 닫습니다.
롯데아울렛 17개 전점과 롯데몰 5개점(광교점, 광명점, 군산점, 진주점, 산본점)은 17일 하루 휴점합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타임빌라스 수원몰 등 롯데몰 6개점은 연휴 기간 휴점 없이 영업합니다. 잠실 롯데월드몰은 17일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평소(오전 10시 30분~오후10시)보다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합니다. 11개점(무역센터점·천호점·신촌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은 16일과 17일에 문을 닫습니다. 압구정본점·미아점은 설 당일인 17일과 18일에 휴점합니다.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는 설 당일에만 휴점합니다.
백화점과 달리 대형마트는 설 당일에도 꽤 많은 점포가 정상 영업을 합니다. 다만 일부 점포는 연휴 기간 단축 운영에 돌입합니다.
이마트는 17일 용산, 왕십리, 구로 등 91개점이 정상 영업하고 청계천, 과천, 의왕 등 41개점은 문을 닫습니다. 트레이더스는 설 당일 월계, 마곡, 수원 등 14개점이 영업하며 군포, 안성, 고양 등 10개점은 휴무합니다. 설 당일을 제외한 15, 16, 18일에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모두 휴무점이 없습니다.
롯데마트는 총 112개 점포 중 79개점이 설 당일 정상 영업을 이어가며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의왕점을 비롯한 33개 점포는 설 당일 문을 닫습니다. 설 당일 영업을 진행하는 점포는 11시부터 22시까지 단축 운영합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방문하기 전 집 주변 매장의 휴무 및 정상 영업 여부,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하고 가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