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삼성자산운용, 한국형 TDF 도입 10주년 세미나 개최

URL복사

Friday, February 13, 2026, 13:02:53

“한국형 TDF 도입 10년…국내 연금 투자문화 바꿔”
디폴트옵션 핵심 상품으로서 TDF 가치 강조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퇴직연금 사업자들을 초청해 ‘삼성 TDF, 첫 번째 10년을 넘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한국형 TDF(타깃데이트펀드)를 도입한 이후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연금 시장 속에서 TDF의 새로운 도약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대환 동아대학교 교수는 ‘한국 TDF 시장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김 교수는 국내 퇴직연금 제도의 오랜 과제인 ‘낮은 수익률’을 지적하며, 원리금 보장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김 교수는 “노후 소득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인 디폴트옵션의 활용이 필수적이고, 그 핵심에 TDF가 있다”며 “연금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 단순히 자금을 모으는 단계를 넘어, 유지와 수령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이 가입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유기적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삼성 TDF 10년 리뷰와 향후 방향성’이란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10년간 삼성 TDF가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프로세스 기반의 ‘글로벌투자전략위원회’ 체계가 꼽혔습니다. 이 위원회를 통해 글로벌 우수 펀드들에 분산 투자하고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하면서 고객의 안정적 은퇴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이 2016년 첫 출시한 ‘삼성한국형TDF2040(H), 삼성한국형TDF2045(H)는 누적 수익률 각각 107.1%, 114.2%를 기록해 우수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병효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은 “삼성 TDF는 단기적인 시장 예측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과 체계적인 자산배분 원칙에 기반해 운용해왔다”며 “이러한 일관성 덕분에 청년층부터 은퇴 예정자까지 전 세대를 포괄하는 다양한 빈티지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이어 “국내 TDF 도입 10주년은 단순히 상품이 출시된 지 10년이 됐다는 의미를 넘어, 우리 퇴직연금 문화가 장기 자산배분 중심으로 전환된 시간이었다”며 “향후 10년에는 연금 가입자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홍식 기자 hskim@inthenews.co.kr


CJ올리브영,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획득…국내 뷰티 업계 최초

CJ올리브영,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획득…국내 뷰티 업계 최초

2026.03.09 11:00:1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올리브영은 국내 뷰티·헬스 업계 최초로 오픈소스 국제 표준인 ‘ISO/IEC 5230:2020’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ISO/IEC 5230:2020’은 기업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입니다. 오픈소스는 개발 효율을 높여주지만 보안이 취약해 라이선스 규정 준수가 중요합니다. 올리브영은 소프트웨어 정책, 담당 조직의 전문성 등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뷰티 테크 플랫폼으로 도약 중인 올리브영의 관리 체계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성을 갖췄음을 공인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특히 올리브영은 오는 5월 미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 등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지난 2023년부터 전담 조직과 협의체를 구성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자체 관리 규정을 정립하고 시스템 개발 시 오픈소스 검증을 의무화하는 등 보안 취약점 점검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IT 인재 육성과 자체 관리 시스템 구축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기준에 맞춰 오픈소스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