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부·울·경·제주지역 대학 총장협의회 2월 정기총회를 주관하며 권역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교육부 정책 변화와 RISE 사업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5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대학교 총장협의회 2026년 2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주관으로 열렸으며, 권역 내 24개 회원교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총장협의회는 급변하는 교육부 정책에 대응해 지역 대학 간 정보를 공유하고 RISE 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학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 선언과 환영사를 시작으로 결산 보고, 주요 안건 토의, 차기 회장단 선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안과 부산지방지식재산청 유치 협력 등 지역 대학의 생존과 직결된 정책 건의 사항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은 “RISE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학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운 교육부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 대학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교류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인제대학교가 차기 회장교로 선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