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지배주주연결순이익)이 2조30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전년(2조1068억원) 대비 9.3%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이자 2년연속 2조원대 순이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입니다. 수익성 중심 신계약 성과창출과 견조한 손익성장의 결과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합니다.
세부적으로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확대에 힘입어 신계약CSM(보험계약마진) 3조59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순수건강형 상품 및 비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한 건강 시장 지배력 강화로 건강CSM은 2조3010억원(75%)에 달합니다. 안정적인 신계약CSM 확보에 따라 2025년말 CSM 잔액은 전년대비 3000억원 증가한 13조2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생명보험 고유강점인 종신기간 보장과 환급금 강화형 건강상품 출시 등 종합건강시장 공략을 위한 타깃 고객군별로 맞춤형 상품을 다변화하며 장래 손익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보험서비스손익은 CSM 손익 확대 및 예실차(예상 보험금·사업비 대비 실제 발생한 보험금·사업비의 차이) 축소 영향으로 9750억을 시현했습니다. 전년(5420억원) 대비 무려 79.8% 증가한 것입니다. CSM 손익은 8480억원에서 1조1220억원으로 32.2% 늘었습니다.
투자손익은 자산부채관리(ALM) 원칙 아래 2조220억을 냈습니다. 전년(2조2720억원) 대비 11.0% 감소했습니다. 운용자산은 247조원,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K-ICS)은 2025년말 198%를 예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삼성생명 전속설계사는 4만3000명 규모로 5600여명 순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채널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속채널은 전체 신계약CSM의 85.4%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밸류업 방향성도 밝혔습니다.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5300원으로 전년 4500원 대비 16.2% 커지고 주주환원율은 38.4%에서 41.3%로 상향됐습니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중기 주주환원50% 목표하에 주당배당금 경상이익 성장률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
삼성생명은 ▲채널경쟁력 강화 및 고수익상품 확대 ▲유지율 개선 및 손해율 방어로 보유CSM 순증 지속 ▲ALM 원칙에 따른 운용수익률 제고 및 해외보험·대체운용업 확장을 통해 보험 본업의 성과를 창출하고 자산운용 수익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AI·빅데이터를 활용해 업무생산성을 제고하고 손익구조 개선으로 자회사 운영을 안정화하며 R&D센터를 통해 돌봄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건강과 노후를 통합관리하는 라이프케어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