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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cene] 이억원 금융위원장 “불법사금융엔 병귀신속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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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9, 2026, 16:03:4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9일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불법사금융은 단순 대출이 아니라 위법·부당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해 불법추심으로 금전을 갈취하는 범죄"라며 "한사람의 국민이라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불법사금융으로부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월말부터 원스톱 종합·전담지원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이날 본격적으로 서비스 개시했다. 8개권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는 신용회복위원회 불법사금융 전담자 17명이 배치돼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종합적인 지원을 받도록 조력하는 업무만 수행한다. 전담자는 ▲피해내역 확인 및 피해신고절차 제반지원 ▲불법사금융업자에 대한 즉시 추심중단 경고 ▲피해구제·지원절차 진행상황 확인 ▲사회복귀를 위한 채무조정 및 고용·복지지원 연계 등 피해자가 이용가능한 모든 정부·유관기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중앙센터에서는 원스톱·종합 전담지원시스템 실무 운영·집행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금융위-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법률구조공단-서울시·경기복지재단간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이억원 위원장은 '병법은 (승리를 위해) 귀신과 같이 빠름을 귀하게 여긴다'는 뜻의 사자성어 병귀신속(兵貴神速)을 언급하면서 "국민을 불법사금융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정책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이 기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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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롯데면세점, 3년 만에 인천공항 귀환…“매출 6000억원 기대”

롯데면세점, 3년 만에 인천공항 귀환…“매출 6000억원 기대”

2026.04.17 14:37:2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이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복귀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17일 DF1 구역(화장품·향수/주류·담배) 매장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기간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최장 10년입니다. 회사는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국내 면세사업자 중 유일하게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입증한 재무건전성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부터 롯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4094㎡(약 1240평) 규모의 15개 매장에서 샤넬, 라메르, 디올 등 향수·화장품과 발렌타인, 조니워커, KT&G, 정관장 등 주류·담배·식품을 포함한 240여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이번 인천공항점은 터미널 1·2 및 탑승동 매장 등 전 구역 일괄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리뉴얼은 향후 공항공사와 협의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외국인 출국객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상품 존을 구성하고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를 매장 전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필리핀 항공권·호텔 경품과 인천공항점 전용 추가 LDF PAY 3만원 및 PRE LDF PAY 25만원 포함 최대 233만원의 쇼핑 혜택 제공 등 내국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해서는 위챗페이 이용 시 최고 5% 환율 우대 쿠폰 등을 선보입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인기 상품 20개 최대 55% 할인 특가전과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스페셜 쿠폰 발급, 인천공항 오픈 기념 축하 댓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엘페이 결제 시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간편결제 혜택도 함께 운영합니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인천공항은 국내외 여행객이 한국의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갖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이하는 만큼 공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세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 등 시내점 4곳을 비롯해 인천·김포·김해·제주 등 공항점 4곳을 포함해 국내 총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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