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io 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BMA 2026’ 참가…CDMO 경쟁력 소개

URL복사

Thursday, March 12, 2026, 10:03:47

ABEA 2026서 ‘Bioprocessing Excellence in Korea Award’ 수상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콘퍼런스인 ‘아시아 바이오의약품 제조 콘퍼런스(Biologics Manufacturing Asia 2026, BMA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기술을 포함한 위탁개발(CDO) 역량을 소개하는 한편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sia Pacific Biopharma Excellence Awards, ABEA 2026)’에서 수상하며 위탁생산(CMO)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BM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설팅 기업 IMAPAC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기술 행사입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렸으며 500개 기업과 1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첫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임헌창 CDO개발센터 제형개발그룹장이 발표를 맡아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을 활용한 개발 사례와 기술 적용 과정 등을 소개했습니다.

 

에스-하이콘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4년 선보인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제형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고농도 제형 물질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기존 저농도 제형 의약품보다 환자의 투약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보관과 운송 효율성도 높일 수 있어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9종의 CDO 기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물질 개발 가능성 평가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 ▲자체 세포주 플랫폼 ‘에스-초이스(S-CHOice®)’ ▲후보물질 임시 발현 플랫폼 ‘에스-초지언트(S-CHOsien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임상시험계획(IND) 단계까지 맞춤형 CD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콘퍼런스 부대행사로 열린 ABEA 2026 시상식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ABEA는 바이오 프로세싱과 공급망 관리, 임상시험 역량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수여되는 상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정 개발 기술과 품질 관리 시스템, 대규모 생산 역량 등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Bioprocessing Excellence in Korea Award’를 수상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네이버, 달러·유로 그린본드 동시 발행 성공…창사 이래 최초의 유로화 채권

네이버, 달러·유로 그린본드 동시 발행 성공…창사 이래 최초의 유로화 채권

2026.04.15 14:23: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달러화와 유로화로 동시 발행되는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네이버 최초의 유로화 채권 발행인 동시에 2021년 이후 약 5년 만의 달러화 채권 발행입니다. 이번 발행은 달러화 채권과 유로화 채권 총 2개로 구성됐습니다. 달러화 채권은 5년 만기 5억달러로, 유로화 채권은 7년 만기 5억유로로 발행됐습니다. 이는 약 11억달러(약 1조6212억원) 규모로 국내 민간기업의 달러화 및 유로화 채권 동시 발행 사례는 2020년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특히, 유로화 7년물은 국내 민간기업 최초의 유로화 7년물 발행 사례입니다. 왈라팝 인수 등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네이버는 강조했습니다. 네이버는 그린 특화 자산운용사를 비롯해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 시중은행, 연기금 등 총 437개의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100억달러 이상의 투자자 주문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는 최종 발행 규모의 9.3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높은 수요에 따라, 발행금리는 달러화 5년물의 경우 T+60bps인 4.375%, 유로화 7년물의 경우 MS+93bps인 3.750%로 확정됐습니다. 주관사에 따르면 통상 신규 발행 시 요구되는 신규발행프리미엄이 이번에는 마이너스 수준으로 형성되면서 이른바 '역 프리미엄'을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달러화 채권의 경우 국내 민간기업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의 5년물 발행 스프레드를 기록했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유럽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향후 유로화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희철 네이버 CFO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네이버의 첫 듀얼 커런시 발행을 성황리에 완료하여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이번 발행을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고, 국제 자본시장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에 앞서 2026년 4월 지속가능 금융 관리 체계를 새롭게 수립·발표하였으며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해당 프레임워크에 대한 외부 검토 의견을 받았습니다. 이번 채권 발행은 무디스(Moody's)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각각 A3(안정적), A-(안정적)의 신용등급을 부여받으며 우수한 신용도와 함께 안정적 자금조달로 평가됐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