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연간 11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4년 1281억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00억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증명했습니다.
2025년 한해 278만명의 신규고객이 유입되며 작년말 기준 케이뱅크의 전체 고객은 1553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작년말 수신잔액은 28조4300억원입니다. 자산시장 위축으로 가상자산예치금은 감소한 반면 개인수신은 전년 대비 2조4200억원 불었습니다. 2024년 9월 5000만원 초과금액에 대한 금리적용 등 리뉴얼한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중심으로 잔액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여신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작년말 여신잔액은 18조3800억원으로 전년말(16조2700억원) 대비 13% 늘었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이 1조1500억원에서 2조3100억원으로 크게 늘며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케이뱅크의 이자이익은 4442억원으로 전년(4815억원) 대비 7.8% 줄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1133억원으로 전년(809억원)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상생금융 실천에 힘썼습니다. 연간 평균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33.7%로 규제기준(30%)을 웃돌았습니다. 안전자산 비중확대와 여신관리 강화노력으로 건전성은 개선됐습니다. 케이뱅크의 연체율은 2024년말 0.90%에서 0.60%로 낮아졌고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2%에서 0.57%로 안정화됐습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고객을 1800만명까지 확대하고 플랫폼, 기업대출 확대, AI 및 디지털자산 등 3대 미래성장동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올해는 케이뱅크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의 대표 금융생활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AI와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 1분기 실적] 풀무원, 매출 8504억·영업익 90억…최대 실적 달성](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60520/art_17788266315084_4da18d_120x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