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저녁 부산 수영구 CGV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 160명을 초청해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Movie Night’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내 외국인 구성원과의 소통 기반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60명이 참여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비교적 문화 체험 기회가 제한적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상영작은 최근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선정됐습니다. 해당 작품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담고 있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해 선택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뿐 아니라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 있는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이러한 교류 활동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문화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BNK부산은행은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단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금융 서비스와 연계된 지원 정책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위해 일부 영업점에는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아울러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다국어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으며, 외국인 고객이 보다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이동점포 운영을 통해 외국인 고객이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행사와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금융 지원 정책을 연계해 외국인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금융 포용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BNK부산은행 옥영수 개인고객부장은 “부산에서 학업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