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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MA 1호, 법인자금 55%-신규자산 60% 유입…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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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8, 2026, 10:04:30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가 최근 판매가 완료한 IMA(종합투자계좌) 투자자를 분석한 결과, 법인자금 비중이 5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IMA에 유입된 자금중 60%가 다른 금융사에서 옮겨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6일 첫번째 IMA 상품 'N2 IMA1 중기형 1호' 4000억원을 판매완료했습니다. 투자자의 경우 판매금액 기준으로 법인투자자가 55%를 차지해 개인투자자 45% 보다 많았습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개인 중심인 리테일 금융상품과 달리 투자판단이 까다로운 법인 여유 자금이 절반이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IMA의 안정성과 수익성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같은 흐름은 최근 시장환경 변화와 맞물린 결과"라며 "글로벌 관세 갈등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중위험 중수익의 안정적인 투자 니즈가 있는 법인 유동자금이 IMA로 이동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와함께 "NH투자증권이 강점을 보유한 기업금융(IB)를 통해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엄격히 선별⋅검증한 자산에 한해 운용하는 구조와 역량이 법인투자자의 관심과 신뢰를 상대적으로 높게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며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2%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연 4.0% 기준수익률과 추가 성과에 따른 추가수익, 원금 지급 약정 구조를 갖춘 IMA가 대안 투자처로 부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NH투자증권이 이번 IMA에 유입된 자금의 성격을 파악한 결과, 전체 판매금액의 약 60%가 다른 금융기관에서 유입된 신규자산으로 확인됐습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는 안전자산 운용의 중심이 자본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NH투자증권의 검증된 역량이 뒷받침된 결과이기도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NH투자증권은 IMA 사업자중 유일하게 AA+ 신용등급(한국기업평가, 2026년 4월 6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ECM(주식발행)·DCM(채권발행) 부문 모두에서 업계 최상위권 실적을 기록했다"며 "여기에 2018년부터 쌓아온 발행어음 운용 노하우와 NH농협금융지주 핵심 계열사로서 견고한 자본력이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토대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IMA 성과를 기반으로 자산관리 고객층을 확대하고 기업금융 투자와 연계해 자본시장과 실물경제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IMA를 단순한 투자상품을 넘어 모험자본 공급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윤병운 사장은 "법인 투자자들의 높은 참여는 NH투자증권 IMA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투자처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인 동시에, 법인자금 운용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IB 역량을 바탕으로 법인과 개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운용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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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롯데면세점, 3년 만에 인천공항 귀환…“매출 6000억원 기대”

롯데면세점, 3년 만에 인천공항 귀환…“매출 6000억원 기대”

2026.04.17 14:37:2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이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복귀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17일 DF1 구역(화장품·향수/주류·담배) 매장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기간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최장 10년입니다. 회사는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국내 면세사업자 중 유일하게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입증한 재무건전성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부터 롯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4094㎡(약 1240평) 규모의 15개 매장에서 샤넬, 라메르, 디올 등 향수·화장품과 발렌타인, 조니워커, KT&G, 정관장 등 주류·담배·식품을 포함한 240여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이번 인천공항점은 터미널 1·2 및 탑승동 매장 등 전 구역 일괄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리뉴얼은 향후 공항공사와 협의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외국인 출국객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상품 존을 구성하고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를 매장 전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필리핀 항공권·호텔 경품과 인천공항점 전용 추가 LDF PAY 3만원 및 PRE LDF PAY 25만원 포함 최대 233만원의 쇼핑 혜택 제공 등 내국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해서는 위챗페이 이용 시 최고 5% 환율 우대 쿠폰 등을 선보입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인기 상품 20개 최대 55% 할인 특가전과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스페셜 쿠폰 발급, 인천공항 오픈 기념 축하 댓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엘페이 결제 시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간편결제 혜택도 함께 운영합니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인천공항은 국내외 여행객이 한국의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갖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이하는 만큼 공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세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 등 시내점 4곳을 비롯해 인천·김포·김해·제주 등 공항점 4곳을 포함해 국내 총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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