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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고객중심경영·자산보호 노력에 보이스피싱 피해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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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9, 2026, 00:04: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이 지난해 9월말 '보이스피싱 ZERO화' 선언 6개월만에 고객피해 '제로' 약속을 지켰습니다. 보이스피싱범죄 연간피해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범죄위험 노출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생명 고객들은 지난 3월 단 한건의 피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삼성생명은 2024년 보험업권 최초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고객의 소중한 보장자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보험업권 권고 탐지룰보다 많은 80여개 이상의 탐지룰을 적용하는 것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보험계약대출, 계약해지 등 프로세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특히 삼성생명은 지난해 '금융소비자의날'을 제정해 고객중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년 9월 셋째주 목요일이 사내 금융소비자의날 입니다. 작년 첫 행사에서 '진심을 다해 소비자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함께하는 삼성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정성있는 마음과 절실함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당시 삼성생명은 금융소비자들의 소중한 보장자산을 노리는 보이스피싱범죄 ZERO화를 선언했고 불과 6개월만인 올해 3월 그 약속을 지켜냈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보이스피싱이 근절될 때까지 다양한 예방·대응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중심으로 고객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실제범죄 음성사례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또 서초경찰서와 구축한 보이스피싱 원스톱 신고체계 핫라인을 통해 의심거래 발생시 빠른 대응 가능하도록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사후대응만으로 고객피해를 막기 어려운 단계에 이르렀다"며 "보이스피싱이 근절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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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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